상호 : 노랑카라반 주소 :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1607 전화 : 010-3378-5131 한번쯤 캠핑은 해보고 싶은데 그때마다 캠핑장비가 없어서 포기했었는데요.. 남해에 캠핑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라반 숙소가 있다고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노랑카라반' 이곳에서는 카라반 숙소 뿐만 아니라 고카트와 갯벌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위치 노랑카라반은 남해 원천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해안을 따라 주변에도 펜션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주소는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1607'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 주차 노랑카라반에는 입구 앞쪽에 주차공간이 별도로 있기는 하지만 이용객들은 배정된 카라반 옆에 주차하고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 이용시간 노랑카라반은 일반 숙소와 마찬가지로 입실..

명칭 : 대항항 포진지 동굴 주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33 부산 가덕도로 가족 겨울여행을 와서 오션뷰 펜션에서 1박하고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여행] - 부산 가덕도 겨울 여행 & 오션뷰 숙소 :: 바다가 보이는 펜션 아침에 열심히 밍기적거린 덕분에 펜션을 나서니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펜션에서 아침을 늦게 먹어 점심은 패스하고 부산 가덕도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출발했습니다 바로 '포진지' 가덕도에서 나름 유명한 관광지고 펜션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어 다녀오기 딱인 곳이었죠~ □ 위치 위치는 부산 가덕도 대항항 바로 옆입니다.. 주소는 '부산 강서구 대항동 산33'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 주차 포진지는 관광지지만 아쉽게도 전용주차장이 따로 없었어요.. 주변이 워낙 협소하고 항구가..

상호 : 바다가 보이는 펜션 주소 :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1133 전화 : 0507-1331-3812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아이도 갑갑해해서 연말연시 더 복잡해지기 전에 가족 겨울여행을 다녀왔어요~ 멀지않고 조용한 장소랑 숙소를 찾던 중 맘에 쏙 드는 곳을 찾아 바로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펜션' 부산 가덕도 겨울바다와 오션뷰 숙소까지 함께 ㄱㄱ~ □ 위치 '바다가 보이는 펜션'은 부산 가덕도 대항항 인근 도로변 고지대에 위치한 신축 오션뷰 펜션입니다 주소는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1133'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 외부모습 펜션은 신축으로 매우 깔끔했습니다~ 3층 건물이나 경사가 있어 1층은 주차만 가능했어요.. 주차공간은 6대 정도 가능 총 3채 건물이 나란히..

어느덧 베트남 패키지여행의 마지막날.. 시간 정말 훌쩍 지나가는 듯 하네요ㅠ 6시쯤 일어나 조식을 빠르게 먹고 대충 짐을 싼 뒤 11시 체크아웃까지 인피니티풀에서 놀았어요~ 마지막 풍경을 가슴에 담으며..ㅠ 체크아웃 후 버스에 짐을 싯고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 오전 일정은 바로 영흥사 관광.. 영흥사는 미케해변 끝자락 반도의 해안가 부근에 위치한 베트남 사찰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있다고 하네요 영흥사 첫 이미지는 '깔끔하다' 였어요 분재나무 등으로 조경이 잘 되어있네요 해수관음상 앞에 왔는데 정말 엄청난 크기입니다!! 해수관음상 주위로도 석탑, 불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네요~ 영흥사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도 예술~ 날씨가 너무 좋네요.. 멀리 다낭 시내도 또렷하게 보입니다 날이 습하고 너무 ..

전날 늦은 일정으로 다소 피곤했으나 패키지 여행 중 자유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자 일찍 일어났어요 패키지 여행은 때 되면 식사를 제공해주니 아침을 일찍 먹는게 낫겠더라고요 그래서 일어나자 마자 조식을 먹었어요 아침을 먹고 바로 인피니티풀로 달려갔습니다 전날 추워서 수영 못한게 너무 아쉬웠거든요ㅠ 오늘 집합시간인 10시까지 쭉 놀기로 했어요 호텔 27층에는 인피니티풀 뿐만 아니라 키즈존과 피트니스도 있어서 아이는 키즈존에서 놀고 저희 부부는 풀에서 수영하며 놀았어요~ 어제와 달리 날씨가 화창해 수영하기 딱 좋았어요 물도 맑고 하늘도 맑고 바다도 멋지고.. 수영까지하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물에 둥둥 떠있으니 힐링 제대로 됐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일정을 위해 호텔을 나섰어요 금일 일정은 바나힐 테마파크..

새벽 6시경.. 피곤한 상태로 호텔에서 눈을 떴어요 덥고 습한 기온 탓에 숙소 온도 조절을 못해 몇번을 깨고 잠든 건지ㅠ 11월의 다낭은 우기로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해가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흐려지더니 폭우가 쏟아지고 이내 다시 해가 뜨기도 했어요 다낭 여행시 우비나 우산은 필수! 일찍 일어난 김에 호텔 인피니티풀에 가기로 했어요 수영 준비를 마치고 올라갔으나 새벽이라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수영은 못하고 사진만 찍었어요ㅠ 전망이 기가 막히네요! 대신 호텔 앞 미케해변을 찾았습니다 미케해변은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에 포함될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으로 그 길이가 10킬로나 된다고 하네요.. 우와~ 해변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아침 운동 나온 사람들이 꽤 있네요.. 부지런한 사람들ㅋ 해변 모래는 입..